인공 신의 마음을 고민하는 인간
법적·사회적 합의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가능한 프레임워크 짜야 인간 그 누구도 윤리적으로 완벽하지 않다. 그런 인간이 어떻게 완벽한 윤리를 탑재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갑자기 마주한 거대한 화두가 ‘인공지능의 윤리’다. 방준성 와이매틱스 대표가 25일 열린 173회 대덕과학포럼에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포괄적 현황과 견해를 밝혔다. 방 대표는 ETRI 책임연구원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실용적인 서비스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