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필라고 사가는 새로운 세계관으로 확장된다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최근 꿈돌이 패밀리를 추가하고 본격 부흥에 나섰다. 이 배경에는 동화 ‘꿈돌이의 모험(박석재 작)’이 전격 들어갔다. 감필라고 세계관의 경전은 이렇게 확장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대전꿈씨 이야기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1993년 대전엑스포를 축하하러 온 3살 아기요정 꿈돌이가 대전에 온 지 서른 해가 지나 이제는 ‘대전꿈씨’ 시조가 됐습니다. 93m의 한빛탑과 93일 동안 개최됐던 엑스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