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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송유근, 영국서 희소식

뉴스 인쇄하기 한국에 천재는 없다?…’떠돌이 연구’ 끝낸 송유근, 어디 갔나 했더니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314593591376&type=1 [MT리포트] 천재를 품지 못하는 나라 (上) [편집자주] 천재(天才). 하늘이 내려준 영재라는 뜻으로 어린시절부터 천부적 재능을 보유한 사람을 일컫는다. 남들보다 일찍 재능을 발견한 영재들이 꾸준히 학습하고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게 교육의 목적이다. 하지만 송유근·백강현 등 다수의 영재들은 제도권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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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델타팀 전국 보도

“외계인의 기술을 확보하라”…‘과학’과 ‘재미’를 모두 잡은 ‘SF 시트콤’ 드라마 대전에서 첫 선 2023.12.24 09:38 입력 경향일보 https://m.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312240938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윤희일 선임기자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무대로 요절복통 ‘SF 시트콤’ 제작 “외계 기술을 확보하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방위산업체인 ‘칠성DD’의 오한꿈 박사 등에게 이런 명령이 떨어진다. 오 박사는 어렸을 때 만난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진짜 외계인으로 인식하고 사는 특이한 과학자다. 오 박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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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과학기술 이모저모

인공지능과 결합한 과학기술들, 산업규모 점차 커져 175회 대덕과학포럼은 11월 23일 올해 과학기술 이슈를 분야별로 나눠 소개했다. 우선 박성민 대덕넷 기자는 대덕특구의 50년 성과를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대덕특구 50년 마일스톤을 소개하며, 지난 성과를 이룬 선배 연구원들과 함께 그리자고 제안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공현철 배재대 드론공학과 교수는 국내외 드론산업 현황을 소개했다. 드론 산업 규모는 계속 증가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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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or #2849

2023년 과학기술 이슈 이모저모 175회 대덕과학포럼은 11월 23일 올해 과학기술 이슈를 분야별로 나눠 소개했다. 우선 박성민 대덕넷 기자는 대덕특구의 50년 성과를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대덕특구 50년 마일스톤을 소개하며, 지난 성과를 이룬 선배 연구원들과 함께 그리자고 제안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공현철 배재대 드론공학과 교수는 국내외 드론 산업 현황을 소개했다. 드론 산업 규모는 계속 증가세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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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오페라도 “당연하지”

“지금의 오페라는 수세기 동안 다져온 글로벌 혁신의 산물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합니다. 트로트 오페라가 나와도 당연하죠” 서양에서 넘어온 클래식 음악은 대중에게 어렵고 특별한 계층만이 향유하는 비대중적 문화로 여겨진다. 또한 동시대와 긴밀히 호흡하며 빠르게 변하는 대중문화보다 고루한 것으로도 인식된다. 이 같은 인식에 대해 길민호 한밭대학교 교수는 “당연히 그렇다”라고 인정하며 “지금의 클래식은 당시 치열한 혁신의 결과”라고 174회 대덕과학포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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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신의 마음을 고민하는 인간

법적·사회적 합의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가능한 프레임워크 짜야 인간 그 누구도 윤리적으로 완벽하지 않다. 그런 인간이 어떻게 완벽한 윤리를 탑재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갑자기 마주한 거대한 화두가 ‘인공지능의 윤리’다. 방준성 와이매틱스 대표가 25일 열린 173회 대덕과학포럼에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포괄적 현황과 견해를 밝혔다. 방 대표는 ETRI 책임연구원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실용적인 서비스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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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

2023년 제3회 국회 정책토론회 열려…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 논의 국회등록 사단법인 (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회장 송철화)는 6월14일 과학기술 혁신 주체인 산·학·연의 협동연구와 학제간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공공부문 연구성과 수준 향상 및 활용도 제고 방안 정책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이라는 핵심 주제로 4월과 5월 토론회에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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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마침표이자 미래의 시작, 과학도시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는 르포 네임드다. 특히 ‘땅의 역사’라는 조선왕조 역사탐방기사를 한 면의 코너로 7년간 써왔는데, 마침내 오늘자로 그 코너가 다음과 같이 끝났다. 그 마지막 서사의 땅은 세계적 도시, 수도 서울이 아니다. 과학도시 대전이다. “대한민국 기초과학을 가능케 해준 선배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350. 끝·공화국 대한민국⑩ 대덕연구특구 50주년과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 힘이 있어야 공동체를 지킨다. 인류의 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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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공공의 적이라는 함정

콜라도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온실가스 포집과 함께 재활용도 모색해야 “이산화탄소라도 마냥 잡아 가두는 게 아니라 그대로 대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기후변화를 생생히 체감하는 현대, 이산화탄소(CO2)는 공공의 적이 됐다. 불에 의한 연소와 생명체의 호흡 등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합반응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포집과 제거로 악연의 고리를 멈출 수 있을까? 그를 좋은 방향으로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박영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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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성과보도의 좋은 예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639 보통 기관사 성과 보도자료를 받은 매체의 기사는 약간의 교열을 거쳐 노출된다. 그런데 소개하는 위 링크의 기사는 다르다. 기사가 나름 보도자료를 소화하고 공들여 재구성해 내보냈다. 같은 내용의 보도 중 가장 인상적이라 소개한다.